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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수)국민연금, 주식·채권 위탁운용수수료로 3년간 1조원 써
작성일
2017-10-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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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주식·채권 위탁운용수수료로 3년간 1조원 써




대체투자 포함시 수수료 더 커질 듯…운용사 관리부실 사례도 잇따라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국내외 위탁운용사에 기금운용을 맡겨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면서 그 대가로 지급한 수수료가 최근 3년간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수료는 국민이 낸 연금보험료에서 떼어서 주는 비용으로, 수수료가 많으면 그만큼 국민연금 기금수익률과 재정에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된다.

12일 국민연금공단의 '기금투자위탁 현황 자료'를 보면, 국내외 주식과 채권 위탁투자에 따른 수수료(2017년 환율로 계산)는 2014년 3천27억1천만원, 2015년 3천243억원, 2016년 3천370억2천만원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최근 3년간 위탁수수료 총액은 9천640억3천만원으로 1조원에 가까웠다.

구체적으로 해외주식 투자 위탁수수료 5천474억원, 국내주식 투자 위탁수수료 2천867억3천만원, 해외채권 투자 위탁수수료 697억원, 국내채권 투자 위탁수수료 602억원 등이었다.

여기에는 국내외 부동산 등 대체투자 위탁수수료는 들어가지 않아 이를 포함하면 위탁수수료 규모는 훨씬 더 커진다.


9월 외환보유액 3846.7억달러…7개월 만에 감소 전환


달러 강세에 기타통화 환산액 줄어…세계 9위 수준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9월 말 기준 3846억7000만 달러로 7개월 만에 줄었다. 미 달러화 강세로 유로화, 엔화 등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외환보유액이 한 달 전보다 1억7000만 달러 감소한 3846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매달 늘어나던 외환보유액은 9월 중 달러 강세로 7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상 달러화지수(DXY)는 8월 말 92.7에서 9월 말 93.1로 0.4% 올랐다.


소득 양극화 심각…상위 10%, 하위 10%의 72배 벌어




(세종=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 임대·투자·이자소득 등 각종 소득을 신고한 이들 중 절반은 월평균 180만원도 채 못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상위 10%는 하위 10%의 71.9배인 1억2천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박주현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8∼2015년 통합소득(근로소득과 종합소득) 100분위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체 소득신고자의 중위소득은 연 2천73만원, 월평균 172만원이었다.

중위소득이란 전체 소득신고자를 소득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사람의 소득을 말한다.

평균소득은 중위소득보다 1천150만원 많은 3천223만원, 월 269만원으로 나타났다.